부의 인문학 - 우석

 

부의 인문학

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든 실전 투자가 브라운스톤(우석)이 필터링한 인문학은 투자 안내서 『부의 인문학』.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기 안에서 소화된 인문학과 지금의 우리 현실을 씨실과 날실로 엮어가며 투자에 대한 거대한 태피스트리를 엮어간다. 1장에서는 정치나 정책 안에서 경제와 경기가 움직이는 원리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자세히 설명하며, 사람들이 왜 노예의 삶을 선택하는지 이야기한다. 2장에서는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현실적인 부동산 투자법은 무엇인지 제안하고, 3장에서는 천재 경제학자들의 이론에서 도출해 낸 필승 주식 투자법을 소개해 개인 투자가들이 실수와 실패를 줄일 수 있도록 응원한다. 4장에서는 인문학을 기반으로 돈의 흐름과 부의 작동원리를 읽는 법을 밝힘으로써 투자에 대한 고정관념과 오해를 깨치고 성공 투자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브라운스톤(우석)

출판

오픈마인드

출판일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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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경제

 

인문학에서 끌어낸 경제 지식이라니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의미에서 충분히 생각할 만 하지만

잘 실천하지 않는 일들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야말로 성공의 기회를 거머쥐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저자 또한

책에서 여러 의미들을 찾으며 세상의 흐름을 파악한다는 것 자체가 더 넓은 의미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니

한 발 앞서나가는 사람인 듯 싶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정말 좋은 말이다

여러 사람들이 발견하고, 구축해놓은 것들을 이용하여

그 위에 올라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

 

선구자들이 후대에 남기고 간 것들이야말로 보물이지 않을까

 

나는 이 책을 읽고 뭔가 되새김을 하는 기분이었다

아 맞다 이 말이 맞아

나도 사람들의 지식을 받아들여

한층 열린 눈으로 세상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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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나는 경제적 선구자도 아니고

경제학에 대해 잘 아는 사람도 아니라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단 하나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을 공유하자면

좀 더 여유롭게 세상을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 책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을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