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찾아서 ✈️ - 유니버셜 스튜디오 in Japan

 

 

코난

 

코난 4d 라이브 쇼

운좋게도 제일 먼저 보게 되었다

 

 

 

 

이렇게 3D 안경을 주며,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큰 화면에 나오는 코난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쇼를 진행시키는데, 정말 놀랄 정도의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그런데 아쉽게도 모든 대사가 일본어로 진행되었고, 영어 자막도 없어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엄청난 스케일, 그리고 잘 짜여진 구성은 정말 대단했다

그만큼 인상 깊은 공연이었다 😧

해리포터

 

나는 해리포터가 제일 재밌었는데

조금 어지럽기는 하더라

근데 실감이 많이 나서 너무 신났던 놀이기구다

 

 

지나가는 모든 곳이 절경이었던 이 곳은 정말 감동적인 곳이었다

우와우와의 감탄사를 그칠 수 없었다

이곳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너무 예뻐서 익스프레스를 사용하지 말고, 천천히 걸어서 돌아가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해리포터는 빗자루를 타고 해리포터를 따라가는 컨셉의 놀이기구이다

3D로 진행되며, 약간 어지럽긴 하지만 그리 심하지 않았다

놀이기구를 타는 동안 마치 해리포터의 세계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 들었다

너무 재밌어서 또 타고 싶었다

이곳에 오면 반드시 이 놀이기구를 타보길 추천한다

 

죠스

 

 

나는 줄을 별로 기다리지 않았다

 

이 놀이기구는 보트를 타고 움직이며

일본인 선장이 연기를 해준다

연기를 아주 실감나게 잘해서

무슨 말인지 몰라도 몰입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여기는 사진 찍는 게 금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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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이게 그 유명하다는 엎드려서 타는 롤러코스터다

 

처음 시작할때는 굉장히 무서우면서도 좀 웃겼다

매달려서 위로 올라갈 때는 풍경이 예뻤고 떨어지기 시작할 때부터 정신 혼미 🥴🥴

여러 번 회전할 때는 숨이 좀 멎는데

시간이 탁 하고 멈추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ㅋㅋㅋㅋ

 

미니언

 

 

기다린 시간에 비해 다소 아쉬웠던 놀이기구

미니언 파크도  3d  롤러코스터이다

 

화면이 돔형태로 되어 있어

더욱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해리포터보다 더 큰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냥 계속 달리다가 끝난 느낌 ㅋㅋ

 

두 번 타라고 하면 절대 안 탈 것 같은 놀이기구다

 

할리우드

 

할리우드는 위아래로 울렁울렁하는 롤러코스터다

나는 다이노소어보다 더 무서웠다ㅋㅋ..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 빼고는 특별할 게 없었던 곳

줄은 금방금방 줄어드는 것 같다

 

이렇게 타는 데에도 7시간 정도가 걸렸다

아쉬워서 다음에 일본 여행 올 때도 다시 와보고 싶긴 하다

너무 재밌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념품

 

기념품은 컵이 예쁜 게 많았다

컵을 좀 많이 사왔다ㅋㅋ

그리고 과자 !

 

특히 내가 마음을 빼앗겨 버린 이 아이..

너무 귀여워..😲

 

 

스누피는 과자를 샀다
긜고 은근 저 모자 쓴 사람 많도라

나도 한 번 써봄✌️

 

그리고 해리포터는 컵이랑 키링이 진짜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