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찾아서✈️ (2)

 

2일차는 관광투어를 하기로 했다

마지막을 장식할 곳은 바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배경의 장소 !

 

 

우비가 튼튼한 나라 대만

 

 

가을의 대만은 비가 자주 내린다

왔다가 그쳤다가 반복

심지어 우비를 팔러 다니는 상인들이 꽤나 있다

대만은 우비가 튼튼하다 ㅋㅋ

튼튼하고 알록달록하여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다

 

이 곳은 타이베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곳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해류 인근 지역이라 날씨 차이가 조금 있을 듯 하다

 

등불 날리기

 

스펀 폭포 주변에 가면

등불 날리기를 할 수가 있다

 

철도에서 등불을 날리는데

기차가 지나가면 피해주고 지나가지 않을 때는 등불을 만들고 날린다

 

등불 날리기는

나름의 추억이 된다

 

단순히 나의 소원과 바램을 적어서 날리는 거지만

푸근한 마음으로 나에게 올 인생을 적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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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

 

타이베이 101에도 소품샵이 되게 잘 되어 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예쁜 소품이 너무 많았기에 지갑을 .. 안 열 수가 없었다 ... 😂

 

지우펀에 가다

 

 

지우펀은 대만의 원주민이 살고 있는 곳이다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되는 곳이라

엄청 유명해 관광객이 많아도 너무 많다

 

이 곳은 계단이 많기에 조심하고

어두워서 또 조심해야 한다 !

 

 

사진 스팟인 여기다

 

주로 

사진스팟은 사람들의 대기줄이 기니까

같이 기다리면 된다ㅋㅋ

 

한 음식점 앞이었는데

여기가 지우펀이 잘 보여서 대기줄이 엄청나다

 

 

대만의 누가 크래커?

이미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도 커피 누가 크래커 꼭 사먹어라 !!!!

 

여기는 시식도 많이 해주니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펑리수를 샀는데

펑리수도 너무 맛있어서 만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