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연애 프로그램 <체인리액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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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유정 #유인나 #이진호 #체인리액션출연진


추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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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가?

타방송의 여느 리얼 프로그램과 비슷하다
달라진 점은 하루동안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있어야 한다는 것

과연 강제로 둘을 묶어 놓으면 사랑이라는 감정이 싹틀까?
이러한 의문점에 기반하여 만들어진 방송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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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하는가?  

나름 볼 만한 듯

내가 생각하기에 좋았던 점은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가 매우 다양했다는 거다.
타 프로그램은 주로 셀럽이나 모델이 많았는데
여기는 변호사, 삼성 회사원, 대학생 등 다양했다
물론 인스타 팔로워 수가 어느 정도 있으니 섭외한 것 같지만..ㅎㅎ

지코, 유인나, 유정, 이진호 이 조합 또한 매력있었다
다들 조곤조곤하게 말해서 집중도 잘 되고 좋았다

편집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는데
생략된 부분이 많아서 연계성이 없다는 것이 주의견이다
나도 연계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출연진들의 대화가 안 이어진달까... 차라리 회차를 좀 더 늘려주지..

체인 리액션의 출연자들은 매우 자유분방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러한 점이 불편하다면 미리 안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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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안승연(대학생)

아나운서 지망생이라 그런지 말을 되게 잘 하고 거침없다
초반에는 시청자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지만 갈수록 확고한 마음을 보이며 초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캐릭터이다

최효주(국악인)

두 남자를 두고 엄청 고민을 많이 한다
묵직한 목소리가 매력적이며 출연진 중 가장 주목을 많이 받는 듯하다

길윤정(셀럽)

20살 막내라 그런지 아무도 여자로 보지 않는 듯하다
어쩐지 외로워보이는 느낌이 들며 귀여운 고양이 상이다

최송현(회계사)

조용하고 말이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인기가 다른 출연진보다 적었다

리사(모델)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시원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완전 직진녀라서 뭔가 나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다ㅋㅋ

강경우(사업가)

호불호가 명확한 스타일이며
날세보여도 착했다
무뚝뚝하지만 잘 챙겨주는 스타일

김승준(수영 강사)

자신의 본업인 수영을 하면서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엄청 잘 챙겨주는 스타일
하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이성현(구 운동선수)

차가울 것 같지만 귀여운 면모를 지녔다
자신이 좋아하는 한 사람만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사람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이승재(로스쿨 학생)

해외에서 변호사를 하려고 준비중이라 한다
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고 계속 까칠한 면이 부각되는 듯하다

손영석(삼성 회사원)

말이 많이 없고 조용하지만 어떤 매력이 있는 듯하다
방송 분량은 많이 없어서 그런지 파악하기는 쉽지 않지만
뭔가 털털한 성격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