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웹툰 <엔딩 후 서브남을 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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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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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리히트)

아픈 기억이 많은 캐릭터
사람에게 쉽게 마음을 못 열어 조금 답답함
소설에서 중시하는 부분은 리히트가 매우 츤데레라는 것
생각보다 다정하고 꽤 귀여운 매력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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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피오니에)

 

천방지축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너무 착해서 가끔 답답하다가도 용서가 됨
순수한 마음씨가 독자와 등장인물들을 웃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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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주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절로 미소짓게 됨
생각보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개연성이 좋았음
등장인물의 개성이나 감정 표현도 또한 좋았고
그림체는 완전 뽀짝뽀짝하게 이쁨

개그요소가 여주를 통해 생성되는 것 같음
힐링용으로 딱인 듯
추천 꽝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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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아스카의 노래라는 소설에 빙의 되었음

여기서 독특했던 부분은
소설이 끝난 이후의 세계에 들어왔다는 것인데

소국인 '가르텐'이라는 곳의 공주로 빙의되어서 옴
되게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지만
소설에서 최애캐인 리히트만은 비운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를 만나고 싶어함

 

그래서 슈테른이라는 곳에
리히트에게 결혼을 신청하기 위해서 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