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아름다운 시절 <청춘 블라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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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착하게 자라와서 늘 착하게 행동함
편한 친구들이랑 있으면 은근 성깔있게 행동하며
진중하지만 댕청한 스타일
우정을 중요시 여김
항상 밝에 웃는 모범적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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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

 

과거에 아픔에 묻혀 있음
잘 웃으며 매우 착한 타입
하지만 속에 슬픔이 많아서 짠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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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조용하게 할 말 다하는 스타일
무심한 듯 하면서 신경쓰는 츤데레
표정의 변화가 없지만 그게 뭔가 귀여움

다른 사람의 눈치를 안 보고 시원시원하게 말해서
이 웹툰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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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자존심이 엄청 셈
욕도 많이 하고 까칠하게 굴지만 자기 사람들에게만은 따뜻한 타입
은근 마음 여리고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마이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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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

재민의 형
부모님의 기대 속에 자신을 감추어 살며
진짜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하며 삶
인간관계를 그저 하나의 비지니스로 여기며 마음을 열지 않음
하지만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그 마음의 벽이 차츰 부서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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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자신의 꿈이 확고하고 소심한 타입
좁고 깊은 관계를 좋아하는 것 같으며
하민을 소중하게 여김
착하고 순한 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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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여기 설명한 등장인물 이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나오며
캐릭터 하나의 특징이 살아있음

청춘들의 두근 거리는 러브스토리이기도 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이기도 한 것들을
한 데 모은 에피소드형임

인물들이 모두 관계가 이어져 있긴 하지만
각자의 이야기들은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이 웹툰을 보게 한 것 같음
그리고 현실성 있어서 나도 학창시절때를 생각하며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였음

특히 웹툰에서
정말 예쁜 말들이 많이 나오고 주인공들도 말을 예쁘게 해서 힐링을 주는 듯
그림체도 예뻐서 너무너무 내 취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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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청춘들의 이야기 시작
보미와 선희는 같이 등교하는 절친한 사이
보미는 예쁜 얼굴과 높은 성적때문에 학교에서 유명함

 

그리고 학교에셔 조용히 게임만 하며 지내는 친구들
이들은 보미의 친구들과 전혀 접점이 없었음

보미와 재민은 썸 타는 중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훈남훈녀 커플이기 때문에 이 둘의 썸 소식은 학교에 빨리 처지게 됨

복도를 지나가면서 진영과의 접점이 생기게 되고
그 이후 새로운 인연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