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웹툰> 더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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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

뛰어난 복서를 찾아내는 관장
강한 복서를 찾아내는데 뛰어난 안목을 가짐

어쩌면 이 사회가 키워낸 비운의 인물 중 한 명

유

삶에서 의미를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인물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고 행복을 느끼지 않음
하지만
삶의 의미를 찾으려 함

review

이 웹툰의 주인공은 유뿐만이 아니라
모든이가 주인공이 된다
이런 명작을 보게 될 줄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엄청난 대작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복서들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하려고 살고 있는 것인가
이것도 저것도 의미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가 등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듯하다

나는 여러 주인공들에게서 감명을 받았고
여기서는 각각의 인물들이 하나도 버릴 캐릭터가 없다

한 죽어 있는 소년에게
살아 있지만
모든 것이 멈춘 그에게
다가온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사람이었다

저 말은 이 웹툰의 명대사이다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그런 대사

많은 사람들이 이 웹툰을 봤으면 좋겠다
추천 꽝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