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판타지 웹툰 <곱게 키웠더니,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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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론디나

학대를 받고 살고 있었음
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성격이 매우 온순하며 사람을 잘 챙기는 편
용서할 줄 아는 일찍부터 성숙해진 캐릭터

 

 

#에이몬

엄청 강한 신수임
블론디나에 대한 집착이 심하고(굉장히 귀여움)
멋대로이지만 매우 다정함

review

여주가 생각보다 똑부러진 캐릭터임
너무 착해서 어벙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급전개가 갑자기 발생함
뭐.. 사람이 한 순간에 바뀐다던지 그런거..
그래도 고구마전개보다는 나은 듯

특히 에이몬이 고양이일 때 가장 귀엽고
에이몬이 주워 온 참새도 한 몫함ㅋㅋ

엄청 귀여움
이 웹툰의 매력이 아닐까 싶음ㅎㅎ

 

서로의 애틋한 사랑이 조금 슬프기도 했음

내가 생각하기에 클리셰가 엄청 심하진 않았음!!

 

되게 흐뭇하게 볼 수 있는 웹툰


세계관

자 여기서 세계관 설명을 하자면
신수와 인간이 나뉘어진 세계임

신수는 인간이 절대 이기지 못할 힘을 가지고 있음

단, 신의 자손을 찾으면 신수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