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선을 넘은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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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솔직하지만 자신의 얘기는 잘 하지 않는 스타일
모범생 반장 이미지임
사람과의 이별을 두려워함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다정하며 잘 챙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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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아라를 매우매우 좋아함
어릴 때는 소심하고 잘 우는 아이였음
매너있고 아라에게 배려심이 많음
 
앨리멘탈과 비유하자면 웨이드 역할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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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끝까지 매끄럽고 달달하고 평화로운 웹툰
너무너무 추천하고 싶음
 
아라는 추진력과 인격까지 겸비한 스타일이라서
전혀 답답하지 않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임
 
가람은 천진난만하고 매우 솔직해서 
은근히 '아라'라는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림
만약 실제 커플이었으면 응원했을 정도...
 
이 웹툰을 보면서 그냥 계속 흐뭇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음
분위기도 매우 평화로워서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면 좋겠음..
 
소꿉친구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뻔한 스토리이지만
그 사이의 감정선들을 너무나 예쁘게 표현해서
진짜 하루만에 다 봤음
52화밖에 없어서 금방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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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가정사때문에 어릴 때부터 성숙함
덕분에 가람이 집에서 지낸 시간이 많아 둘의 사이는 매우 애틋함
 

동생인 줄 알았는데 친구임을 알게 된 후로 어색해졌지만 화해하고
10년지기 친구로 지냄
 

18살이 되어서도 아라는 가람을 동생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의 모습을 보임
 

친한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된 아라는 2학년의 생활이 순탄할 거라 생각
하지만 반에서 전남친을 만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