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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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조용하고 자존감이 없지만

사랑을 받으면서 점점 회복되는 과정을 거침

 

정이 많고 사람을 동정할 줄 아는 인류애를 가지고 있음

좋아하는 사람에게 표현도 거침없는 귀여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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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이엘

 

 

뮤는 이 세계의 용인데

매우매우 귀여운 아이모습을 하고 있음

언제나 노아의 옆에 있어주려고 하는 노아의 동반자

 

노아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친절하고 귀여움

하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절대적 힘을 지닌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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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

자기 일에 완전 똑부러지고 엄청 단호함

수사관이라 모든 일에 눈치가 빠르지만 감정에 관해서는 매우매우 둔함

회차가 거의 끝나갈 때까지 감정 변화가 많이 일어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음

하지만 항상 다정하고 친절해서 답답하지는 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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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건 전개가 답답하지 않고 빨라서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음

되게 전략적이지도 않고 되게 단순하지도 않은 스토리

 

그냥 뮤라는 용의 존재가 다 해먹는 웹툰임

너무 귀여워서 기다려지는..

 

여주와 남주 외에 나오는 빌런들도

나름의 심정이 이해가 되는 존재들이라서

독자 입장에서도 측은하게 느껴졌음

 

그리고 빙의 자체의 설정도 괜찮다고 느꼈음

세계관 설정이 구멍없이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고 매끄러웠음

다만 내용적으로는 막히는 부분이 몇 개 있었지만

그렇구나~하면서 넘어간 듯

 

진짜 오랜만에 재밌게 본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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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의도치 않게 용을 깨워버린 노아는

원래 주인에게 용을 돌려주려 한다

왜냐하면 노아는 빙의자이기 때문 !

 

원혼 상태로 떠돌다가 어느 죽어있는 사람에게 들어가게 되었고

엘레오노라 아실이라는 악역이 되었음 

 

조용히 살려고 시골로 도망쳤지만

우연히 용을 깨우게 되어 일이 발생함

그래서 원래 여주에게 용을 계속 보내보지만...

계속 돌아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