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로맨스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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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

 

까칠하지만 되게 착함
어릴 때의 트라우마를 계속 간직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많은 것들을 피하고 지냄
또한 사고로 인해 귀가 잘 안 들리며 가끔씩 웅하는 소리가 들림
mi라는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며 집안 사람들이 거의 다 자신의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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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전생을 기억하고 19회차 반지음으로 태어남
당차고 똑부러지며 눈치가 매우 빨라서 고구마가 없음
서하를 지켜주다 차사고를 당해 죽게 되고
지음으로 다시 태어난 후부터는 서하를 만나기 위해 살게 됨

말을 되게 어른스럽고 예쁘게 해서 독자로서도 가끔씩 위안을 느낄 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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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

부잣집들에 대한 상처가 많음
돈 때문에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한도 있는 편
감정을 잘 숨기며 말이 없는 듯하고 무뚝뚝함
하지만 귀여운 면모도 보이고 매력이쓴 캐릭터
츤데레 성향이 매우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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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귀엽고 착하며 애교가 많은 편
지음의 이전 생의 친동생임
첫사랑을 하는 중학생같이 순수함

가족들이 모두 착하고 좋아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구나라는 게 깊이 느껴지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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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되게 재밌게 봤음
특히 자음의 성격이 매우 시원시원하고
남주에게 어릴 때부터 들이대는 깡의 여주
그게 막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발그레해지는 남주의 케미가 진짜
너무 흐뭇하고 좋았음 ㅋㅋ
대리만족할 만한 로맨스 웹툰

작가님이 캐릭터 특징도 잘 잡아주시고
다들 매력있게 그려주셔서
여기 나오는 주인공들 다 자신만의 매력을 잘 품고 있음

특히 스토리에 고구마가 많이 없다는 점이 메리트였는데
자음의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눈치가 엄청 빨라서 그런 듯
나름의 고구마 요소를 뽑자면 서하의 가족관계가 조금 그랬음

초원이라는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있게 다가왔는데
착하고 엄청난 순정파에 잃지 않는 순수함이 비현실적일만큼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음
도윤도 처음엔 엄청 까칠하지만 까면 깔수록 의리있고 츤데레 매력 철철 흐름

스토리 전개도 깔끔한 편이고
회차도 많은 편이라서 간단하게 설레면서 보면 좋을 듯한 웹툰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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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리뷰

가장 최근의 전생인 윤주원을 기억해내는 것으로부터 웹툰 시작
엄마끼리 친구사이였던 주원은 서하를 만나게 됨

서하는 어릴 때부터 조금 까칠한 편인데
누나인 주원을 무서워하며 마녀라고 생각함ㅋㅋ

주원은 자신만 보면 도망치고 숨는 서하가 귀여워서
점점 애착을 갖게 되고
전생 얘기를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