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퍼즐 1화 리뷰 줄거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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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삼촌이 죽었다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온 윤이나

이나의 삼촌이 죽어 있었다

이나는 현관문을 들어오고 난 후의 1시간 정도의 기억을 상실했다

경찰에게도 기억이 안 난다고 진술함

이 당시 수사관은 김한샘

그는 이나가 유일한 용의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사건은 무의미하게 완결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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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이나는 정말 기억이 안 나지만

그날 퍼즐을 밟았다

이 퍼즐을 한샘에게 들고 와서 보여준다

경찰이 된 이나

어느덧 이나는 경찰이 되어 있었다

경찰, 프로파일러가 된 이나를 아직도 의심하는 한샘

배송 온 퍼즐

누군가 이나의 집에 퍼즐을 배송보냈다

진짜 범인일까?

이나가 예전에 주웠던 퍼즐에 잘 맞춰지는 한 조각

후기

아직 1화밖에 안 봤는데

상당히 재밌음

김다미, 손석구 둘 다 연기 잘하고

특히 다미가 맡은 캐릭터가 또라이 기질이 있는 편인데

잘 소화해낸다

그리고 퍼즐의 의미도 궁금하다

이나가 삼촌을 죽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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