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에 서서 줄거리 후기 스포- 타일러 페리

 

 

벼랑 끝에 서서

열심히 일하며 간신히 버텨온 싱글맘. 하지만 인내심을 무너뜨릴 최후의 타격을 맞게 된다면?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한계에 다다른 그녀는 절망에 빠져 충격적인 행동을 하기에 이른다.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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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타일러 페리

출연

타라지 P. 헨슨, 셰리 셰퍼드, 테야나 테일러, 글린 터맨, 신바드, 록몬드 던바, 애슐리 버셔, 마이크 메릴

 

#타라지P.헨슨 #셰리셰퍼드 #테야나테일러 #글린터맨

열심히 일하며 간신히 버텨온 싱글맘. 하지만 인내심을 무너뜨릴 최후의 타격을 맞게 된다면?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한계에 다다른 그녀는 절망에 빠져 충격적인 행동을 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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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날

 

재너이어의 하루 일과가 나온다

이 날은 재수가 없는 날이다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한 엄마로서

아이의 급식비를 내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다

 

평소에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어서 그런지

이 하루가 지독히도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다

 

 

딸을 위해 어떻게든 돈을 마련해보려해도

잘 안 된다

투잡을 뛰어도 늘 생활고에 시달린다

 

이러한 설움이 폭발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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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되다

 

사실 재너이어는 그럴 마음이 없었지만

정신이 없어져서

해선 안 될 짓을 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정신을 잃었달까

그래서 강도가 된다

은행 강도..

 

후기

 

처음에는 되게 재밌는 스릴러인 줄 알았는데

그냥 감정이 격해지는 영화다..

 

중간에 그리고 너무 따분함

 

정신을 잃어버린 재너이어를 위로하고자 애쓰는 사람들과

체포하려는 사람들의 대립이랄까..

 

울컥하다가도 영화가 너무 루즈해져서

중간에 휙 넘겨버렸다

 

흥미진진 스릴러를 기대하는 거라면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