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A.H
카테고리 없음

쿠팡플레이 리얼 연애 프로그램 <사내연애>

by bmay 2023. 1. 7.
728x90
반응형

#사내연애 #출연진직업 #쿠팡플레이사내연애 #송단아 #박정빈 #박지영 #방수지 #정가야 #신윤아 #김혜빈
#이형석 #최욱 #김성결 #양정훈 #장연수 #김도윤 #정재형 #넉살 #안아름 #이미주 #이적



추천도 ★★★


어떤 내용인가?

사내연애를 가장하여 서로 일을 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프로그램이다
일을 하면서 돋보이게 되는 여러 면들을 부각시켜 사람들을 이어주려는 것 같다


 
추천하는가?

일단 여성출연자들이 비주얼 면에서 가장 뛰어나지 않았나 싶다

mc를 맡은 사람들도 재밌다
특히 넉살과 이미주가 과몰입러인데 반응이 다양하고 재밌었다

출연진들은 개성이 강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너무나 톡톡튀고 다양한 성격의 소유자들이라서 그런지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게 만들고 계속 갈팡질팡하는 출연자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다

편집은 되게 귀엽다 회사 자체도 알록달록하게 귀엽고 전체적으로 귀여운 구성을 가지고 있다

연기하는 것 같다는 평도 많았는데,
출연하고 마음에 안 드는데 어쩔 수 없이 연기를 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진심으로 행동하는 것 같은 출연진이 몇 명 있어서 그 커플은 되게 재밌게 봤다

출연진들의 직업이나 나이 등은 회사의 당직을 서는 사람이 궁금한 사람의 프로파일을 찾아보며 알려주게 되는 형태라서
스킵되는 출연진들이 많았다
장점이면서 단점같은 구성이랄까..


  출연진  
 
 

장연수(국회의원 보좌관)

궁금한 건 꼭 알아야 하는 성격의 소유자
자신이 궁금하다고 생각했는 사람과는 전부 만나보려 한다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제일 모르겠다고 느꼈는데,
마지막 선택이 너무나 의외여서 놀랐다


 

김성결(배우, 의류 브랜드 운영, 그룹 더넛츠 전 멤버)

이타심이 많이 없는 듯
상대방을 생각하지 않고 가끔 말을 툭툭 내뱉을때가 있는데 그게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인기많은 인기남이자 끼쟁이라고 불린다

자기가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며 되게 가림없이 솔직하게 말하는 스타일
상대를 자기의 기준에 맞추려하는 것 같아서 나한테는 약간 불호 캐릭터였다


 

김도윤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을 것 같은 모솔 이미지
잠깐 있다가 사라져서 그런지 무슨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다...


양정훈(싱어송 라이터)

귀욤 댕댕이 이미지
배려심도 많고 계속 직진하는 스타일이라서 대리만족

처음에는 삐걱대며 불편함이 있었지만
편안함을 주는 커플로 자리매김한다


 

이형석

여기도 편안한 커플
알아보고 싶은 사람은 빨리 알아보고 완전 편안해져 버린..
되게 시원시원하고 술을 좋아한다
술 못 마시는 여자랑은 연애 못할 것 같다는 되게 확고한 타입


최욱
엄청 조곤조곤하게 말하는 타입
처음에는 가장 인기 많을 것 같은 사람이었는데 예상 외로 인기가 없었다
술도 잘 안 먹고 노는 것을 즐기지 않는다
노는 것 보다는 사색을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정가야(프리랜서 모델)

독일어를 잘하는 게 엄청 메리트가 크게 다가 온다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으며
화사한 웃음을 항상 짓는다
많이 웃지만 쉽게 상처를 받을 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지는 것 같다


 
 

방수지

잠깐 있다가 사라진 캐릭터
처음에는 직진하는 모습이 많이 매력적이었지만
인신 공격하는 투로 계속 장난치길래 불호로 바뀌었다

이런 모습때문에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된 듯한데,,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깎인 것 같다
착한 것 같은데 방송에 비친 이미지는 그런 모습들이 크게 부각된 것 같아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혜빈

여성 참가자들 중에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다
노래도 잘 부르고 성격도 시원하고 털털함
분량이 좀 아쉬웠고 뭐 하는 사람인지도 궁금한데 알려진 게 없다..


 

박정빈(배우)

귀엽고 소심한 것 같다
자신의 마음을 속에 담아두는 것 같고, 처음부터 호감을 가진 사람이랑 만나면서 그 모습이 더욱 심해진 듯 하다
애초에 자신을 좀 더 잘 챙겨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났다면
웃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을텐데하며 아쉬움이 남는 캐릭터


 
 

신윤아

시원하고 털털하다
자신이 호감있고 관심있는 사람한테만 잘 보이려고 하고 그 외에는 친한 친구같은 모습을 보인다
처음부터 한 사람만 정해서 직진하는 직진녀
이 커플은 찐커플이 된 것 같다


송단아

개썅마이웨이의 대명사 아닐까...
완전 시원한 맏언니 역할을 맡고 있는 것 같다
연애하는 입장으로서는 모르겠는데 그냥 시청자로서는 되게 호감형 스타일 ㅋㅋ



박지영(프리랜서 모델)

그냥 딱 어딜가든 있을 것 같은 스타일이다
자기 할 말 하고 다들 친하게 지내고 조금은 무신경한 그런 타입
하지만 사람들의 눈치는 많이 보는 듯

728x90
반응형